(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3일 코스피(+0.44%)와 코스닥(-0.16%)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대비 +0.48%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가운데 5종목이 상승, 5종목이 하락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은 전일대비 +0.98%(500원) 상승해 5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전일대비 +0.98%(100원) 올라 1만300원에 장을 마쳤고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70%(300원) 상승해 4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46%(50원) 올라 1만900원에 장을 마쳤고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0.26%(100원) 상승해 3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1.69%(110원) 내려 6390원에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56%(120원) 내려 7590원에 장을 마감했고 DG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43%(40원) 내려 9260원에 장을 마쳤다.
BNK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26%(20원) 하락해 7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대비 -1.56%(120원) 내려 7550원에 장을 마쳤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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