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을 출시하며 8월 31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출시 기념 할인 판매는 전국 439개 르노삼성자동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한 달 간 진행된다.
가솔린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10 5W40은 15%, 디젤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20 5W30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단, 공임 제외)
또 같은 기간 동안 르노삼성차 차량관리 앱인 ‘MY르노삼성자동차’ 및 ‘MY르노’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정비할인쿠폰 5,000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세계적 명성의 윤활유 전문 회사인 캐스트롤(Castrol)은 2020년부터 르노의 글로벌 공식 윤활유 파트너사로 선정돼 르노 엔진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 포뮬러원(F1) 레이싱팀과의 스폰서십으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엔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출시된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100% 합성유로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장거리, 장시간, 고속 주행 등 극한 상황에서의 엔진 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고 교체 주기가 길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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