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의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가 출시 30주년 기념해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와 함께한 ‘데미의 소다들이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991년 출시돼 올해로 출시 30주년이 된 데미소다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총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이다.

데미의 소다들이 쏜다 프로모션 (동아오츠카 제공)

데미소다는 웹툰 속 그림체를 담은 애플, 청포도,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6가지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를 선보이며,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 웹툰 MBTI 테스트 등의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먼저 ‘데미소다 30주년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데미의 소다들’ 굿즈를 증정한다.

데미소다 구매인증 이벤트는 8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구매 영수증 및 제품 사진을 데미소다 카카오톡 채널 채팅방에 전송하면 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회차 별 추첨을 통해 실리콘 빨대 세트, 텀블러, 도시락 세트, 쿨러백 및 데코스티커의 ‘데미의 소다들’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권보경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30주년을 기념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6가지 제품 라인업의 특징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상큼한 데미의 소다들 캐릭터 굿즈가 준비된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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