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자사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초보 골퍼 대상 ‘명랑운동회’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명랑운동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행운 순위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회로 ‘프렌즈 스크린’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 이벤트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한 골린이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500명의 이상의 수상자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행운 순위에 따른 시상품으로는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캐디백, 숄더백, 네임택, 아이언 커버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에서 100타 이상 기록한 이용자에게 해당하는 골린이 전용 경품을 증정,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미니 파우치, 네임택 외에도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한다. 이외 2만등부터 100등 단위에 해당하는 초보 골퍼 30명에게 골퍼의 취향을 저격하는 에센셜 키트를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프렌즈 스크린 T2 전국매장에서 참가 가능하며, 카카오 VX가 위탁 운영권을 취득한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여주 세라지오 CC 스크린 코스에서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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