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의 미주 지역 예선 패자전을 아시아퍼시픽 지역 B조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예선을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진행하고 해당 지역에서 출전할 지역컵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먼저 미주 지역 예선은 총 8장의 아메리카컵 진출권을 갖기 위한 베테랑과 신예 선수들 간의 치열한 신구 대결로 펼쳐졌다.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미주 지역 예선은 지난 7월 25일과 26일 8강 토너먼트로 하루 2명씩 총 4명의 지역컵 진출자를 우선 선발했으며, 일주일 뒤인 8월 1일 패자전 경기를 통해 나머지 4명의 진출자를 추가로 가려냈다.

앞서 진행된 예선 1일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SWC에 출전해 세계 팬들의 많은 주목을 모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15 레전드 플레이어 ▲Shizzy와 5년 연속 SWC 출전자인 베테랑 ▲Faintmemory가 지역컵 출전자로 먼저 이름을 올렸다. 2일차에서는 지난 SWC2019 세계 준우승자인 ▲thompsin과 신예 ▲MaDreamdy 등 신구 선수가 고루 선발됐다.

이어 마지막 미주 지역 예선인 패자전에서는 대회 선발 기준이었던 월드 아레나 시즌 17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TrueWhale을 비롯해 ▲DanielKarioKa ▲BigV 등 뉴 페이스들이 지역컵 재도전에 성공하며, 지난해 출전자 ▲Zefarious와 함께 총 8인의 아메리카컵 선수 라인업을 모두 완성했다.

아시아퍼시픽 두 번째 지역 예선인 B조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예선은 전통 강호들의 방어전으로 전개됐다.

31일 열린 예선 첫날에는 SWC2019 월드 파이널리스트이자 세계 강호로 손꼽히는 Diligent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파죽지세로 승리를 거듭한 Diligent는 결승 매치에서 전년도 예선 출전자 Hong_KFC를 상대로 3:1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역 B조 첫 번째 지역컵 진출권을 따냈다.

패자전에서는 나머지 1장의 진출권을 두고 7명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전날 Diligent에게 아쉽게 패한 Hong_KFC가 결승 매치에서 아시아퍼시픽 B조의 다크로스로 떠오른 신예 Silent_Control을 상대로 노련함을 선보이며 승기를 거머쥐었다.

한편 SWC2021은 아시아퍼시픽 지역 A~D조 및 중국 선발전, 미주 지역, 유럽 지역 등 예선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펼쳐지는 지역컵 참가 선수를 선발하고, 각 지역컵과 11월 월드 파이널을 통해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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