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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MZ세대의 댓글로 광고를 완성하는 ‘Y드립 시네마’에 이어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가사를 완성한 ‘Y 브랜드 송’을 발매했다.

Y 브랜드 송은 KT의 는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와 아티스트가 협업해 제작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이번에는 가수 비비(BIBI, 김형서)와 함께했다.

KT Y와 비비가 만든 브랜드 송 ‘WHY Y’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비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WHY Y의 가사는 비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MZ세대들의 일상에 대해 소통하면서 팬들이 했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Y 브랜드 송은 MZ세대들과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 공감대를 넓혀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재능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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