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좌)이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우)의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지지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박진, 전주혜 국회의원이 29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한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을 격려 방문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좌)가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우)의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지지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좌)이 청와대 앞 1인 시위 중인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우)를 격려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통령님, 민주주의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왜 모른 척 하십니까! 사과 하십시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4시간가량 시위를 전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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