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이 26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에 선임되며 ‘일하는 국회’ ‘국민 눈높이 맞는 국회’의 모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대변인에 선임된 윤 의원은 “10월 국정감사에 이은 12월 대선까지 일하는 국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 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국회의 모습을 전달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대변인 경험을 살려 19대 민주당의 상임위 활동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관석 의원의 주요 경력사항으로는 1960년 서울출생, 서울 보성고·한양대 신문학 학사·19대 국회의원(인천 남동을)·민주통합당 원내 부대표·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평창 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지원특별위원회 간사 위원·인천광역시 초대 대변인(전)·민주개혁인천 시민연대 사무처장·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초대 사무처장(전) 등이다.

한편, 26일 윤관석 국회의원의 민주통합당 대변인 선임은 전임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총무본부장에 선임됨에 따라 이뤄졌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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