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선 K-POP TV 캡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주병선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사콜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건강과 방송 무사복귀를 기원해 눈길을 끈다.

주병선은 최근 자신이 진행중인 유튜브채널 ‘주병선 K-POP TV’를 통해 이 채널 구독자 1만 명 돌파 당시 축하말을 전해온 사콜6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그는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녹화중에 이러한 일이 생겨서 더욱 안타깝지만,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재충전을 위한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며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로 확진이 되었지만 워낙 건강한 만큼 팬들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서기를 바란다”고 열원했다.

또 자가격리중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에게도 “이번 시간이 충분한 휴식과 음악적인 재충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주병선은 앞서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및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사콜6의 건강과 무사복귀를 기원하는 특별 영상을 편집해 ‘트롯 탑 6 후배님들의 코로나를 잘 이겨낼것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들이 부른 곡을 커버한 유튜브 방송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병선은 자신의 팬들을 위한 온라인 랜선 콘서트도 기획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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