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앨리(THE ALLEY)’와 협업으로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컬래보레이션은 탄산음료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초정탄산수의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초정 팝 에이드’ 시리즈는 초정 팝 트로피컬 티에이드, 초정 팝 골든망고 티에이드 2종이다. 여름철 인기인 열대 과일과 달콤한 망고의 상큼한 과즙을 기본 베이스로, 세계 3대 광천수로 불리는 초정약수로 만든 초정탄산수를 넣어 여름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다.

더앨리 컬래보레이션 신메뉴 출시 (일화 제공)

더앨리는 전 세계 25개국에 런칭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국내에도 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매장 수를 확장하고 있다. 초정 팝 에이드 시즌 메뉴는 이달 30일부터 전국 더앨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정탄산수와 더앨리는 이번 컬래보를 기념해 리유저블 텀블러 굿즈를 출시한다. 텀블러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해 여름철 휴대성을 높였고, 초정탄산수와 더앨리 로고 및 바다의 이미지를 새겨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더불어 브랜드공식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초정탄산수 구매 시 선착순 고객에게 더앨리의 텀블러와 음료 1+1 쿠폰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화 관계자는 “초정탄산수는 시원한 목넘김과 풍부한 탄산으로 갈증 해소는 물론 홈메이드 음료에 제격이다”라며 “앞으로 초정탄산수를 일상 곳곳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협업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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