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부영주택은 경산북도 경산시 사동택지지구 (2-1B/L)에 ‘사랑으로’ 부영 6차 아파트 1395세대를 임대공급 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주택이 지난 24일부터 경산 사동 택지지구에 임대 분양을 시작한 경산사동 ‘사랑으로’ 부영 6차 임대아파트는 선시공돼 곧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해 말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외에도 경산사동 사랑으로는 92만여㎡ 경산 최대규모의 택지지구에 사동 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질 예정이다.

경산사동 ‘사랑으로 부영’ 6차는 지하 2층, 지상 14~18층 총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9㎡~84㎡, 10개 타입 총 1395세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 조성된 상업시설, 관광·레저 휴양시설은 물론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경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근에는 초, 중, 고교와 공립 특목고(경산 과학고)가 위치해 있으며, 대구 수성구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임대보증금은 9700만원부터 1억1200만원으로 월임대료가 없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후면 발코니(새시포함)를 확장시공했다.

1순위 청약접수는 10월 8일, 3순위는 10월 9일이다. 선착순 계약은 10월 17일부터 경산 견본주택(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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