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길드원이 함께 보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길드 던전 ▲ 길드원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길드 공격대 ▲길드 내에서 진행되는 길드 경매시스템을 선보이고, 신규 ‘발두르’ 서버 3개를 추가한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던전은 레벨 4 이상의 길드부터 즐길 수 있으며, 길드원들은 길드 던전 참여를 통해 길드 경험치, 길드 주화, 던전 보상 상자 등의 개인 보상과 장비, 스킬 교본, 스킬북 등의 길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길드 경매금을 분배 받거나 경매 대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공격대도 업데이트했다. 공격대에 참여한 길드원들은 보스급 몬스터 전에 함께 도전할 수 있으며 획득한 아이템에 대한 길드 경매 낙찰금을 분배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여러 개의 장비를 동시에 원하는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멀티 강화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흥행몰이를 하며 출시 한달 째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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