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하루 1캡슐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프로비의 기술력과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다.
프로비의 다양한 유산균 제품 중 ‘프로비 디펜덤’을 사용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발견한 글로벌 특허균주 2종을 배합한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특허 유산균을 이제 국내에서 손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필수영양소인 아연을 배합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을 모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좋은 유산균을 유통기한 동안 잘 보관하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과 용기에도 신경을 썼다.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100%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 재료나 소화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60년 전통의 용기 전문 회사 독일 Sanner의 특수 용기에 담아 흡습력이 뛰어나고 습기 투과율이 낮아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며"이번에 셀렉스가 선보인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유산균에 아연을 더해 바쁜 일상에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