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오는 8월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중국, 베트남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선물한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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