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글로벌 슈퍼 루키 알렉사(AleXa)가 자신의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알렉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60분간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 가운데 총 시청자수 72만 명을 기록해냈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돼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알렉사는 이날 지난 1일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 곡 '엑스트라'(XTRA)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는 물론 Q&A 시간도 가지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즐거움을 나눴다.
알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팬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팬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1일 신곡 ‘엑스트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유튜버 대도서관과 ‘대도렉사’라는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해 여름 시즌 송인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키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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