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영흥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갖춰지게 되는 곳으로 향후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위치도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조감도 (한화건설)

한편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오픈으로 예정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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