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DB금융그룹은 21일 금융위원장과 주요 금융지주회사회장의 간담회 개최하고 후속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서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사회책임 금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산업은행은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설비투자 등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이며 특히 금융수요가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 ▲KDBpioneer 중소·중견 설비투자펀드대출 ▲KDBpioneer (경제활력촉진)운영자금 ▲KDBpioneer 동반펀드 ▲KDBdirect Pioneer 프로그램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 시행 중이다.

한편, KDB금융그룹은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 책임금융 강화를 위해 ▲KDB전통공예산업대전 육성 ▲청년창업 지원(총 376억원 출연) ▲실수요자를 위한 가계대출상품 출시 ▲비 거치식 분할상환대출․고정금리대출 비중 확대 ▲지주 준법감시인을 금융소비자 보호 책임자 선정, 소비자의 권익보호 강화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내규 제정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와 주말 금융상담 센터 운영 등을 운영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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