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임종혁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업처장이 수인선 이용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20일 코레일, 지자체, 상인연합회와 함께 나들이코스 개발 등 수인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안건으로는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나들이코스 개발 및 홍보방안, ▲주요역 연계교통 편의증대 방안, ▲역 공간을 활용한 문화행사 개최방안 등이다.

임종혁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업처장은 “관계기관의 정기적인 채널유지, 협력체제 강화, MOU를 통해 수인선이 좀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고, 타 노선으로의 협력 사업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인선 이용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는 코레일과 인천광역시, 시흥시, 인천․경기관광공사, 상인연합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편리하고 가볼만한 수인선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의 하기로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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