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혜택을 담은 차량 관리 멤버십 ‘클럽 SM(CLUB SM)’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멤버십(3만5000원, 유효기간 1년)은 정비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YF소나타 4.1ℓ 기준) 및 추가 1회 2만5000원 할인(전 차종) ▲ 정비 공임 20% 할인 ▲ 에어컨히터필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냉각수·배터리·브레이크 오일 및 패드·에어컨 가스 등 기타 정비 부분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에탄올 워셔액도 연 4회 무료로 보충해 준다.

또 고객이 긴급 견인이나 비상 급유 시 이용할 수 있는 ERS 긴급출동 무료서비스도 연 1회 제공한다(국산차 기준). 회원 등록으로 무료 가입하는 일반 멤버십 회원의 경우에도 연 1회 공임 할인(10%)을 받게 된다.

특히 클럽 SM 회원들은 멤버십 종류에 상관없이 SK 제휴 상품 이용 혜택을 누리게 된다. SK렌터카 단기 렌터카 이용 시 최대 8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SK매직 식기세척기·인덕션·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 10개 품목에서 10% 추가 할인을 받는다. 또 온라인 타어어·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에서 타이어 구매 시에도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클럽 SM 멤버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매장 방문을 이끌면서 자동차 주치의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 시기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며 즐거운 모빌리티 라이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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