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현재 정소민, 김지석 주연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제작지원을 했다.
‘월간 집’은 집에 사는 여자와 집을 사는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에디터 나영원(정소민 분)과 잡지사 대표인 유자성(김지석 분)은 세입자와 새 집주인으로 만나 불꽃 튀는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각양각색의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컨셉의 가구로 접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나영원의 오피스텔에 제네바 소파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 유자성의 펜트하우스에는 루치아노 소파, 브랜치 침대, 헬렌 식탁, 그리고 여의주(채정안 분)의 아파트에는 오디세이 소파 등 주요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10년차 ‘월간 집’ 잡지 에디터인 나영원의 오피스텔 거실공간에는 제네바 소파로 좌, 우가 언발런스한 디자인의 3인용 소파와 사피아노 리프트업 소파 테이블로 소파에 앉아 노트북 작업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침실공간에는 LED조명, USB 충전포트가 접목된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로 꾸몄다.
최근 나영원과 본격적인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자성은 수백억 대 부동산 재벌이며 월간 집 대표 역을 연기하는 캐릭터로 유자성 펜트하우스에도 거실, 침실, 주방 모두 에몬스 가구 제품으로 꾸며졌다. 펜트하우스 거실 공간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소파로 유명해진 루치아노 코너형 소파와 루치아노 거실장으로 연출했고 침실에는 침실 내부 인테리어에 맞는 원목 스타일 브랜치 침대와 브랜치 거실장이 꾸며졌다. 식탁은 그레이쉬한 주방 인테리어에 조화로운 세라믹 소재의 헬렌20 그레이 식탁과 원목 스타일의 제이드 거실장을 매치했다.
에몬스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다양한 공간에 제품이 연출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져, 이를 기념하여 협찬된 가구 전 품목을 7월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몬스 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