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정문알로에가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 시즌 4’ 3종을 출시했다. 홈쇼핑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한 기존 마스크팩 시리즈(1,2,3)에 이은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팩 시즌4’는 성분과 효과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젤리, 콜라겐, 비타씨 등 3종으로 선보였다.

젤리 마스크의 경우, 보습력과 쿨링효과, 피부 투명도 등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에 초점을 맞춘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콜라겐 마스크는 피부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고, 비타씨 마스크는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세 가지 제품을 신체 변화, 피부 상태에 따라 주기 별로 사용하는 ‘2 MONTH PROGRAM’ 방식으로 활용하면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 (김정문알로에 제공)

기존 제품이 리뉴얼 된 젤리 마스크는 제주 자사 농장에서 3년간 재배한 生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했으며,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젤리 마스크는 임상시험을 통해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평균 11도 낮춰주는 효과로 ‘냉장고 마스크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클린 뷰티를 실천하는 환경 친화적 시트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얇고 탱글한 알로에 젤리 질감의 시트는 자연에서 생분해되어,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알로에를 잘라 놓은 듯한 투명한 단면의 시트가 얼굴에 가볍게 밀착되고, 일반 시트보다 수분을 많이 머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신제품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 3종’은 홈쇼핑에서 먼저 론칭되어 판매 중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온다는 소식에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까지, 피부는 여러 외부 요인으로 지치고 자극받고 있다”며 “신제품 마스크팩 3종을 통해 진정, 탄력,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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