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홈관중’을 위한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이마트는 스포츠 축제기간 동안 매주 다양한 상품에 대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장이나 음식점 등 외부 에서의 관람을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응원하는 ‘홈관중’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마트는 다양한 먹거리와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 행사를 통해 ‘홈관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응원에 빠질 수 없는 치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수입맥주는 골라담기를 통해 4캔에 9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칠성과 코카콜라는 브랜드별 캔음료수 6+1 행사를 진행한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에어컨 등 냉방가전과 TV도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 LG 에어컨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20만원 할인과 더불어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마트APP으로 쿠폰 다운로드 시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마케팅 최훈학 상무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가족과 경기를 관람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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