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4조원 종투사, 발행어음 금리 경쟁 치열…증권업계는 ‘투자성향·시장동향’ 분석 잇따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휴대폰결제 기업 KG모빌리언스가 온·오프라인 휴대폰결제 기능을 담은 ‘모빌리언스카드’를 출시했다.
모빌리언스카드는 카페, 식당,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형 선불카드로 휴대폰결제와 계좌이체로 충전 가능하고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휴대폰결제는 사용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주로 온라인 사용처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모빌리언스카드는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휴대폰결제를 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모빌리언스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모빌리언스카드를 검색해 다운로드해 신청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모빌리언스카드는 고객들이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계좌이체 외에 다른 수단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며 “조만간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