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원호, 위키미키(Weki Meki), 권은비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늘(19일) 오픈했다.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3팀의 합류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21팀으로 늘었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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