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유니테스트(086390)는 2021년 매출도 2020년(1235억 원) 대비 크게 나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고객사의 테스트 장비 투자가 3년 동안 보수적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74억 원, 영업 손실 29억 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 실적도 1분기처럼 수주 가뭄의 영향을 받는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3분기나 4분기에는 매출의 개선이 기대된다"며"중국로컬 고객사향 수주와 함께 한국고객사향 SSD모듈 테스트 장비 수주가 실적에 기여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