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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7월 13일과 14일양일에 걸쳐 대구 지역사회 전역에 KF94 마스크 6 만 장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구파티마병원 2만 장, 대구동구보건소 1만 장 및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2만 장을 기부했다.

특히 지역내 의료기관인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동구보건소의 경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마스크 3만 장 및 방호복 1500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본사가 위치한 대구혁신도시 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감코자 소규모 음식점 및 카페 등 200곳을 방문해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과 함께 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본사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범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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