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세일즈포스(CRM.US)는 2021년 2분기에 이어 하반기까지도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가 비수기지만 작년에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던 태블로(Tableau)와 뮬소프트(Mulesoft)가 올해 반등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세일즈포스는 회계연도 2022년의 매출 성장이 22%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견고한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 시기에 진입한 점도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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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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