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성주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전주, 덕진)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국정감사에 대한 의견과 적극적인 정책제안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보다 깊고 넓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제도와 예산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들의 고견을 반영하려 한다”며 국민의 대표로서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국회의 국정감사는 헌법 제 61조와 국정 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가 국민의 대표로서 행정부와 사법부의 정책과 예산 집행 사항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적발해 시정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입법이나 예산에 반영하는 국회 의정활동의 꽃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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