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 27번 탑승구 앞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비한 ‘불탑(파고다, Pagoda)’의 나라, 미얀마 양곤 정기 직항편 운항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 양곤 노선에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6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15분 양곤공항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 45분 양곤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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