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레일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의 예선·결승전 일정에 맞춰 KTX 임시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코레일은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예선전과 결승전의 관람 편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10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KTX 임시열차를 용산∼목포 간 상하행 각 2회 운행한다.

한편,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임시열차 승차권 13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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