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종근당(185750)의 2분기 매출액은 3323억원(+6.1% yoy), 영업이익은 309억원(-14.9% yoy)을 기록할 전망된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케이캡’ 매출액은 269억원(+73.7% yoy), 골다공증 주사제 ‘프롤리아’의 매출액은 189억원(+42.0% yoy)으로 예상되며 도입 품목 및 주력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파벨탄, CKD-510 등 자체 임상 확대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2분기 경상연구개발비는 366억원(+16.2% yoy)으로 추정된다.
임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식약처 조치로 지난 4월부터 제조·판매가 중지됐던 리피로우(2020년 매출액 428억 원, 비중 3.3%), 프리그렐(2020년 매출액 265억원, 비중 2.0%) 등 4개 품목은 7월부터 약제 보험급여 중지가 해제될 예정이다"며"종근당의 하반기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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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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