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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가수 알렉사가 음성판정을 받아 9일 오후 5시 생방송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
알렉사는 앞서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된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 메이크업 스태프와 알렉사의 댄서가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동선이 겹친 것과 관련해 선제적 진단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선제 검사에서는 알렉사 외에 매니저와 스태프, 댄서까지 모두 16명이 참여해 9일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9개월만에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를 발매하고 컴백해 타이틀 곡 '엑스트라'(XTRA)로 왕성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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