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천문화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59㎡ 3억7000만~3억9100만원 ▲84㎡ 4억9300만~5억2600만원 ▲104㎡ 6억6300만~6억9000만원 등 책정됐다. 평균분양가는 평당 1549만원이며 분양대금납부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