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우 롯데건설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브랜드뿐만 아니라 2019년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하며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르엘(LE-EL)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각각 특화된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며 론칭과 함께 르엘캐슬 갤러리를 오픈하며 롯데건설이 추구하는 주거 공간인 르엘(LE-EL)의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는 층간소음 전담 조직을 꾸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거주자들을 위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고객에게 우수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20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표이사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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