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흑당꿀떡’과 ‘조청쑥꿀떡’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찹쌀로 만든 쫄깃한 떡을 달콤한 소스에 듬뿍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한 한식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흑당꿀떡은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다크머스코바도 흑당으로 소스를 만들어 진하고 풍미가 깊은 자연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조청쑥꿀떡은 향긋한 쑥떡을 은은한 계피향이 감도는 조청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떡 위에 뿌려진 깨가 고소함까지 더해준다.
두 제품의 조리법은 간편하다. 냉동 상태의 떡을 상온에서 40분 정도 자연해동하거나 소스와 떡이 함께 담겨있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5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000원이다.
대상 관계자는 “외식으로 즐기던 꿀떡 디저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조리법이 간편해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이나 남녀노소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