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WCG 2012 한국 대표 선발전’을 B tv 모바일에서 VOD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경연대회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를 운영하는 WCG가 15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하는 ‘WCG 2012’ 한국 대표 선발전은 정식정목인 ‘스타크래프트2’, '피파12‘를 비롯해 친선 종목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에서 한국 대표 게이머 29명을 선발한다.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은 결승전이 끝난 후 24일부터 결승전을 VOD로 제공해 경기의 생동감을 되살려 볼 수 있게 했다.

본 결승전 VOD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IPTV에서는 유일하게 SK브로드밴드의 B tv 모바일에서만 제공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T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B tv 모바일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시청이 가능한 휴대전화는 SK텔레콤의 LTE 휴대전화 중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단말기로,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베가LTE, 옵티머스 LTE 등이 해당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