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에 황금 신전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시즌 ‘황금 문명’을 오픈했다.

황금 문명 시즌에서는 황금 신전 안과 밖을 넘나들며 질주하는 ▲황금 문명 흔들리는 위협을 비롯해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 ▲차이나 청명한 하늘의 서호와 ▲황금 문명 신비의 황금 콘도르 ▲쥐라기 공룡 무덤 등 신규 트랙 총 5종을 차례로 공개한다.

또 이번 시즌 테마 아래 각각 고유의 매력을 갖춘 신규 카트를 대거 추가한다. 강력한 심장의 날카로운 눈을 가진 저스티스 바이크와 황금 문명의 수문장 에인션트 파라오, 고대의 신성한 힘이 깃든 바스테트 등과 함께 무결점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이번 시즌 하이라이트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 멘티스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참가 캐릭터 모두 고스트 상태가 돼 충돌 걱정 없이 최상의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고스트 아케이드 모드를 도입하고, 카러플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카러플 갤러리, 마이룸 실내 꾸미기, 아이템전 내 텔레포트 아이템을 추가한다.

황금 신전 모험 스토리가 담긴 신규 시나리오와 황금 문명의 수호자 카파에, 귀여운 미이라 미이라 에띠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넥슨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특정 미션을 달성하고 조각을 모으면 카파에 캐릭터 획득 비밀코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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