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알파홀딩스(117670)가 투자한 미국의 신약개발회사 온코섹이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머크사와 악성흑생종양 신약 FDA임상3상의 공동진행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온코섹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악성흑색종 치료신약인 인터루킨12(타보)와 머크사의 키투루다와의 병용투약 임상3상(KEYNOTE-C87)으로 공동으로 진행한다 "고 발혔다. 또 머크사와 임상에 따른 키투르다 공급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해 머크사와의 협약을 맺은것이다.

이번 임상3상은 4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미국 캐나다 EU등 글로벌하게 진행된다,

온코섹의 타보는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바 있어서 임상과 신약심사절차가 빨라질수 있다.

올 3월말기준 알파홀딩스는 온코섹에 171만8250주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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