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가비아와 픽플커뮤니케이션즈가 만나 차세대 SNS 플랫폼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
가비아와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가비아 본사에서 만나, ‘SNS 솔루션 업무 제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공공기관 등에서의 SNS를 이용한 상호 소통과 참여 모델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 시장 흐름에 발맞춰 상호 협력 모델의 가시화와 구체화를 위한 긴밀한 협의에 돌입했다.
양사는 1차적으로 가비아에서 개발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의 사이트에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SNS 솔루션을 적극 탑재하기로 했다.
픽플커뮤니케이션즈 역시 자사에서 개발하는 SNS 솔루션에 필요한 제반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가비아의 솔루션 기획/개발력을 적극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배준호 픽플커뮤니케이션즈 상무는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해 독자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두 회사가 만나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발 빠르고 안정되게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인터넷 비즈니스와 SNS 선두 기업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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