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김성훈도자기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LF몰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은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라믹 디자이너 김성훈 작가가 지난 2006년 새로운 감성의 도자기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된 김성훈도자기는 기존 식기의 역할을 인테리어 소품까지 확대시키며 홈 다이닝 문화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온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라믹 전문 스튜디오 ‘소울오브제’에서 원료 배합부터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김성훈도자기의 모든 제품에 고유의 일련번호를 새기는 등 제품의 가치를 보존하고 품질을 일정하게 관리하고 있다.
LF가 김성훈도자기와 함께 준비한 LF몰 입점 기념 기획전에서는 밥공기, 국공기, 앞접시, 샐러드볼 등으로 구성된 2인 및 4인, 6인 홈세트를 라이트 베이지, 인디 핑크, 딥그린, 머드 그레이 등 김성훈도자기만의 감성적인 색상 조합으로 선보인다.
LF몰을 통해 홈세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면기, 찬기 등 최대 28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셰어 공기 대접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 LF몰 기획전을 통해 머그컵, 종지, 디저트 접시, 수저 세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 제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몰은 김성훈도자기 기획전에 이어 7월 중 프리미엄 세라믹 식기 브랜드 ‘시호일 작가 도자기’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호일 작가의 도자기는 자체 개발한 유약을 사용하고 일반 도자기보다 높은 1280도에서 구워 투광성이 우수하고 얇지만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