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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영화제작사인 싸이더스FNH(대표차승재, 김미희)의 영화들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싸이더스FNH는 와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엠오투커뮤니케이션(대표 이화종)과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그 동안 제작된 싸이더스FNH의 영화는 물론 향후 제작할 영화 등 연간 약 10여편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게임 사업 제휴에 대해 싸이더스FNH 관계자는"앞으로 개봉할 한국 영화들을 양질의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폭넓은 홍보활동을 통해 유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엠오투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싸이더스FNH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영화 컨텐츠를 이용한 새로운 게임 장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동시에 영화 개봉 시점에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해 실시간 영화예매 등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싸이더스FNH와 엠오투커뮤니케이션의 이번 제휴는 8월 개봉 예정인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강경훈)>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