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자사의 인기 게임 3종에서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휴가지의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추가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을 비롯해, KBO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 모바일 SNG ▲타이니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진행된다.

먼저 백년전쟁에서는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콘셉트로 변경됐으며,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의 여름 콘셉트 형상변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다이아 및 마스터 등급 대전 모드에서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도 적용됐다.

컴프야에서도 여름 휴가를 주제로 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원한 여름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여름 휴가 도장 깨기 이벤트는 유저가 오는 1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여행 도장을 통해 에어서울의 국내선 예매권에 직접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서도 댓글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니팜에서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바캉스를 즐긴다는 컨셉의 신규 콘텐츠를 마련해 유저들에게 재미와 혜택 제공에 나섰다. 유저들은 시원한 바닷 바람과 오션뷰가 펼쳐진 신규 콘텐츠 해상 카페를 통해 민트라떼 알파카, 자몽에이드 하마 등 신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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