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능이삼계죽’, ‘차돌주꾸미비빔밥’을 각각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상황 속 입맛 살리고 기력도 보충할 ‘보양’에 중점을 뒀다. 능이버섯부터 전복, 국내산 수삼, 주꾸미 등 건강 식재료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 콘셉트가 특징이다.

먼저, 능이삼계죽은 대표적인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죽’에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푹 고아내 선보이는 프리미엄 보양 메뉴다. 특히, 비타민과 수분, 단백질이 풍부하고 혈액을 맑게 해 예부터 여름 보약으로 불리는 능이버섯을 가득 담아 영양 만점이다.

차돌주꾸미비빔밥 (본아이에프 제공)

본죽&비빔밥에서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품격 한 상 메뉴 차돌주꾸미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은은한 불향으로 입맛 돋우는 주꾸미를 가득 올려 바다와 육지의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주꾸미’를 주재료로 사용해 지치기 쉬운 여름 원기 회복에 으뜸이다.

김태헌 본부장은 “오랫동안 이어지는 코로나 상황 속 역대급 폭염과 장마까지 예고된 만큼 무기력증으로 이어지거나 입맛을 잃지 않도록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보양’과 ‘기력 회복‘에 중점을 둔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본죽과 본죽&비빔밥이 선보이는 올 여름 보양 메뉴와 함께 혹서를 이겨내고 가을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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