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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으로 김현아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SH공사 사장 후보로 내정하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14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김 전 국회의원이 SH공사 사장후보로 내정했다는 공문은 아직 안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청문회 14일에 개최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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