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전해환원수기 전문회사 니혼트림의 국내 수입 유통업체인 코리아트림(대표 윤정대)이 전해환원수기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부판매는 3년간 대출형식으로 진행되며 삼성카드의 할부금융을 제공한다. 할부금액은 H-1 제품의 경우 36개월 월분납금 8만3330원, TI-9000은 36개월 월분납급 7만2220원, 그리고 TI-8000은 36개월 월분납급 6만1110원으로 보증인 없이 개인의 신용만으로 전해환원수기를 구입할 수 있다.
윤영 코리아트림 전무는"할부판매는 저소득자도 고급상품의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객의 확대에 의한 매출 증대와 생산량의 증가가 생산 비용 및 상품의 가격을 인하시킨다는 장점이 있다"며"190만원 이상 하는 전해환원수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전해환원수기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구입을 미루고 있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할부프로그램을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 오토체인지 크로스라인 방식으로 자동극성, 수로반전 세정장치를 채택해 전극에 침전물이 부착되지 않도록 전해조를 세정한다.
또한 기존의 알칼리 이온수기와는 달리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라티나(백금) 전극판을 부착해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기계의 수명은 20년 정도로 기존의 이온수기보다 휠씬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