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잉글우드랩(950140)은 2021년 2분기 매출액이 425억원(+37.6% YoY, +26% QoQ), 영업이익은 41억원(흑전 YoY, +54% QoQ)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제 정상화에 따른 소비 회복세가 확인되며 1분기 잉글우드랩 국내 법인 약 15억원 규모의 미국 수출이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분기의 추가적인 지연 이슈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경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 지수는 2021년 1월 74.8에서 5월 111.8로 지속 상승 중이다"며"잉글우드랩의 매출 대부분은 미국 시장인 만큼 직접적인 수혜가 이어지는 중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