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 뮤직 그룹이 최신 앨범 ‘세션: 바이’를 출시했다.

‘세션: 바이’는 스트리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음원 모음집으로 크로모니치(Chromonicci), 주니어 스테이트(Junior State), 랙시티(Laxcity), 테니슨(Tennyson)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세션 시리즈의 첫 주자인 ‘세션: 바이’에는 ‘Passengers’, ‘Sage’, ‘Lota’ 등 37개의 음원이 포함돼 있다. Lo-fi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돼 사용자와 청취자 모두에게 트렌디하고 독특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추가 음원도 제작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 뮤직 그룹측은 “지난해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를 괴롭히는 저작권 문제를 덜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음원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며 “세션: 바이는 그 약속의 결과물로 라이엇게임즈 뮤직 그룹이 선보이는 세션 시리즈의 첫 앨범”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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