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마니커에프앤지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인 '에어프렌즈'의 '바사삭’ 시리즈 여섯 번째 제품으로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을 출시했다.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해 프라이드 치킨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간편 조리한 제품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 2019년부터 에어프렌즈 라인업으로 ‘바사삭치킨’ 시리즈 5종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 300만개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온,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나온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가 옛날통닭 타입의 얇은 피복이었던데 반해 고소한 곡물 튀김 옷을 입힌 프라이드 치킨 타입으로, 국내산 닭고기 한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로 불과 18분만 조리하면 바삭거리는 치킨으로 완성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연화제와 보존제를 넣지 않아 건강에 민감한 현대인의 요구에도 맞췄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은 크리스피한 식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라며 “현미가루와 쌀가루가 함유된 튀김 옷을 입혀 에어프라이어에서도 튀김조리 못지 않은 바삭거리고 고소한 맛과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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