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고피자가 배우 이동욱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고피자 마케팅팀은"신뢰도가 높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동욱 배우와 착한 프랜차이즈인 고피자가 잘 어울리고, 새로운 피자 시대를 여는 고피자의 트렌디함과도 부합된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발탁 배경에 대해 전했다.

광고 모델 배우 이동욱 (고피자 제공)

고피자의 광고는 ‘1인 피자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한다. 고피자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1인 피자 시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피자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동욱을 모델로 한 고피자의 신규광고는 TV, 유튜브, 지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오는 8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폭넓게 아우르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이동욱 배우와 고피자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새로운 모델과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소비자와의 소통, 가맹점의 매출 향상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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