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유비벨록스(089850)는 2021년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스마트카드 27.7%, 블랙박스 및 지도플랫폼 69.9%, 모바일 2.4% 등으로 나타났다.

유비벨록스는 자체 핀테크 브랜드 '아차'를 통해 예적금/보험/통신/세금관리 등의 종합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이데이터(My Data,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 4월 마이데이터 2차 예비허가를 신청했는데 디지털 뉴딜 등 정책적으로 핀테크 산업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예비허가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여부가 결정된 이후 관련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우리나라 스마트카드 산업 내 M/S 1위 기업으로 모바일 플랫폼 부문은 스마트홈 서비스를 비롯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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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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